안쫄유원지
자카르타 근교 해변에 있는 안쫄(Ancol) 유원지를 갔다. 점심이라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이곳은 해산물을 직접
고르고 계산을 하면 식당에 보내져서 요리가 된다. 좀 더운 날씨에 더운 바람이지만 해변을 끼고 있는
식당의 야외 식탁에서 직접 고른 해산물을 먹으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건 낭만이다. 안쫄 유원지는 자카르타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이며 현지민들의 삶을 얼핏 얼핏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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