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테마공원
남이섬은 서울과 춘천의 중간 쯤에 있는 육지의 강 속에 있는 섬으로 오래 전부터 각종 단체의 수련회 등으로 이용되어 온 섬이다. 특히 예전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유명했던 유원지였으나, 점차 사람들에게 잊혀지다가, 동화작가 강우현씨가 2001년부터 운영을 맡으면서, 그냥 유원지가 아니라, 커다란 테마공원으로 바뀌었다.
남이섬은 겨울연가 촬영지가 된 이후로 많은 외국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는데, 일본 그리고 동남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그래서 겨울연가의 촬영을 기념하기 위해 배용준, 최지우 동상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찾아가는 길
입구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44번지 이며 서울 인사동에서 9:30 남이섬으로 행하는 버스가 운행된다.
남이섬에서는 16:00에 서울로 출발한다.
성인 왕복 :15,000원(편도 7,500원)
어린이 왕복 :13,000원(편도 6,500원)
차 타는 곳 : 파고다공원 옆 관광버스 대기소
남이섬 서울센터 02)753-1245~8
입장료는 성인 8,000원(겨울은 6,000원) 이며 왕복 배편의 요금이 포함되어 있다. 입구에서 섬까지의 배편은 07:30 부터 21:30 까지 운행하며 운행간격은 20-30분 간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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