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마시는 종로골뱅이 생맥주
여름철에 날씨가 더워지고 실내에서 담배 냄새와 에어콘 바람을 맞으며
생맥주를 마시기 보다는 실외테이블이 더 좋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요즘은 밖에 테이블을 설치한 생맥주집을 찾기 어렵다.
이곳 저곳을 찾다가 드디어 찾은 종로골뱅이집
한산하던 테이블이 금새 다 차버렸다.
골뱅이와 함께 밖에서 사뭇 시원한 바람을 쐬며 마시는 생맥주.
인테리어 훌륭한 호프집이 부럽지 않다.
밤은 깊어가고 시원한 생맥주는 잘도 넘어간다.
종로골뱅이 찾아가는길:
종각역 3번출구로 나와서 지도처럼 찾아간다.
종로골뱅이를 찾아가는 중간에도 야외테이블을 설치한 생맥주집이 몇군데 있다.
주로 치킨과 골뱅이를 안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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