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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8. 17:18 - citybell.com

부킷빈탕거리 먹자골목,야시장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거리 먹자골목

유명한 부킷빈탕거리에서 쇼핑쪽은 관심이 없어서 먹거리쪽으로 길을 돌렸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유명한 야시장 먹자골목이라 한껏 기대가 되었다.

일단 밤이 될때까지 모노레일도 타보고 시간을 보낸후 ..

막상 야시장을 찾으려니 없는것 같다.  좀 헤메다가 맥도날드 종업원에게 물으니까

맥도날드왼쪽으로 부킷빙땅거리를 쪽내려가다가 어쩌고 저쩌고…@

여튼 친절한 말레이시아 청년

어찌어찌하다보니 제대로 찾았다. 다음분을위해 지도에 표시할 것임.

우선 코를 자극하는 맛있는 음식냄새가 밤거리에 꽉차고

아 여기가 부킷빈탕 먹자골목이구나 금방 알 듯하다.

동남아 각국의 음식이 모두 모인듯하다.

중국음식 말레이시아음식 태국음식 기타등등 대부분 해산물 음식점도 많고

그중에 태국식 씨푸드라고 간판에 적은집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왠 팟타이를 시켰을까 생각 되지만 태국에서 먹던 맛과 동일하다

그리고 중국식으로 요리된 해산물로 새우, 오징어, 맛조개등을 밥과 함께 시켜서

저녁을 해결 했다. 야시장 음식 가격은 우리나라 보다 조금 싼편이다.

저녁식사를 하고 모노레일 부킷빈탕역쪽으로 걸어 오다 보니. 한국에선 가격이

비싼 열대과일들이 노점에서 싸게 팔고 있었다. 호텔에 가서 먹으려고

망고, 망고스틴을 구입했다. 아 맥주안주로 육포도 구입

마지막으로 이집트사람이 주인인 카페에서 평소 궁금했던 물담배까지 쭈-욱..

이건 담배맛이 아닌 향수를 먹는 느낌..

150 링깃 정도로 비쌌는데.. 호기심은 채웠다.

활기에넘치는 부킷빈탕 밤거리를 돌아다닌 듯하다.

부킷빈탕 야시장(먹자골목) 찾아 가는길

지도에서 처럼  부킷빈탕큰길 옆의 Jalan Alor가 먹자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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