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공항 출국세는 엄밀히 말하면 공항세나 공항이용료가 된다. 발리 입국시에 내는 입국세는 사실 도착비자비용으로 징수하는 것으로 인도네시아 비자비용이다.
발리국제공항인 웅우라라이공항에 내려서 줄따라 가다보면 도착비자 구입하는 곳에서 1인당 $35 달러에 비자비를 내고 도착비자 구입하면 된다. 이걸 입국세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사실 발리공항에 도착 할때는 달라도 있고 인도네시아 루피도 있어서 문제는 없는데, 발리공항에서 출국할 때는 만약 인도네시아루피나 미국 달러를 다 써버린 후라면 당황할 일이 생긴다.
발리공항은 출국세를 1인당 20만루피아씩 받는다, 즉 공항세 명목으로 20만루피아나 22달러를 받는다. 우리나라 공항이용료는 비행기표에 포함되어 있지만 인도네시아는 그렇지 않다. 별도 징수한다.
발리공항 출국세 1인당 20만루피아(우리돈 2만원정도)는 미리 남겨놓고 발리에서 선물을 사거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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