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마사지 하는 곳이 많은 편인데, 아는 분의 소개로 가본 곳이 있다. 가본 곳은 태국식 마사지로 태국인 마사지사가 오랫만에 제대로 된 태국식 마사지를 경험하게 했다.
타이마사지 가격은 두사람 커플로 1시간 30분 동안, 현금은 5만2천원 카드는 6만원이다. 그냥 카드로 계산.
2인실의 실내모습, 이방에 두분의 태국여자분이 들어 왔는데 남자 쪽에는 좀 더 힘있는 분이 담당한다.
태국사람이라 간단한 영어 단어로 서로 소통한다.
“턴”- Turn 돌아누으셔
“오케이” – 이정도 강도면 참을 만 하셔?
나는 국내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태국마사지를 받은 적이 없을 정도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다.
앞으로 태국현지인 마사지사들이 계속 한국으로 온다면 국내 타이마사지 가격경쟁력과 품질이 높아질듯하다.
상호는 “타이마사지” 이 건물 10층에 있다. 일산 장항동 웨스턴돔 맞은편 낙원프라자(일산농협 정발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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