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가족여행리조트 인터컨티넨탈리조트
적도 이남에 자리 잡고 있는 발리는 호주처럼 남반구에 해당되어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이다.
즉, 우리나라 여름에 발리를 찾으면 발리는 겨울이며 건기에 해당되어 무덥지 않고 상쾌한 날씨가 계속된다.
발리 인터컨티넨탈리조트 야외조식, 동북아시아 손님을 위한 조식메뉴가 있지만 주로 일본식인 미소된장 김밥등.
인터컨티넨탈 수영장 가운데 있는 움막과 침대 같은 쉼터, 아침 일찍 잡지나 신발등을 투척해서 자리를 맡았는데, 그럴 것이 없는 게..
서양사람들은 햇빛만 골라서 배드를 찾기 때문에 서로 자리경쟁 할일 이 없었다는 것.
오전 내내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다가 간단한 점심을 먹은 수영장 야외식당
피자, 햄버거 등도 있지만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 음식은 사테와 나시고랭(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맛이 좋았다.
발리 인터컨티넨탈리조트 앞 바다는 수영을 즐기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듯하다 파도다 높고 한참 동안 바다로 들어가도 바다 깊이가 낮아서 수영보다는 서핑을 하는 게 나을 듯 하다.
발리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여유로운 공간과 조경은 오래된 리조트임에도 발리 다른 리조트에 비해 손색이 없다.
발리가족여행을 계획 한다면,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가족을 위한 추천리조트로 이야기 하고 싶다.
발리 인터컨티넨탈 에서의 즐거운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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