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과 아이러브스쿨

국제적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전세계를 상대로 뜨고 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던 서비스로 생각된다.
2000년 초에 크게 인기를 끈 아이러브스쿨은 현재의 페이스북의 기본 틀이 되었고
싸이월드와 마이스페이스 역시 많은 부분이 닮아 있다.

대부분 현재의 SNS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가  국제화된 버젼이란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사이월드,마이스페이스,프랜스터,페이스북과 같이 자체적인
컨텐츠가 없이 순전히 사람들간의 관계에 의지하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실증을 느끼거나 새로운 관계를 성립하기를 원할 때
그 서비스의 방문 횟수는 줄어 들고 서서히 새로운 SNS서비스가 뛰게 되는 것이다.

즉 일정한 유저(사용자)가 새로운 서비스로 옮겨 다니는 현상으로, 규모가 큰
국제적인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면 상대적으로 유저풀이 적은 한국에서 보다는 뜨고
지는 주기가 길어질 것이다

관련된 글 : 부친남 (부인 친구의 남편), 엄친아
관련된 글 : 처녀 조공과 영은문